6월 합동생신잔치와 원장님 오찬초대

6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합동생신잔치와 원장님 오찬초대가 함께 있었습니다.

"오늘은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 뿐아니라 함께 생활하고 계신 모든 어르신들의 합동생신날이며,

생일은 새로 태어남을 축하하는 자리이니

오늘 한자리에 모인 모두는 새로 태어났다.

그러므로 모두 한살이고 또한 모두 동갑이다.

이제 갓 태어났으니 살아가는 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는  원장님의 축하 말씀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에 어르신들께서 모두 동갑쟁이들이 모였다며 함박 웃으셨답니다.

생신축하자리를 마치고 어르신들께서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메뉴는 여름철이면 모두가 즐겨 먹고 좋아하는 "콩국수"

역시,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무척 좋아하셨어요.

구수한 콩물과 쫄깃한 면발로 행복해 지는 시간이었답니다.